이퀄리브리아 스미냑조식 메뉴입니다.



조식은 룸서비스 방식으로 미리 주문한 시간에 맞춰 세팅 됩니다.

주문 가능 시간은 24시간 언제든 가능합니다.

버틀러에게 전화를 해도 되고 리셉션에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메인메뉴와, 음료 2종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식에는 식전빵과 후식과일이 함께 나옵니다.

후식과일은 수박, 파파야, 파인애플입니다.





메인메뉴


메인메뉴는 네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양식 

 아시아식 

 건강식

 채식 

 바나나 플렘베를 곁들인 팬케이크

 부부르 아얌 현지식 닭죽

 건포도를 곁들인 오트밀

 커리를 곁들인 프라타

 베이컨, 버섯을 곁들인 에그베네딕트

 나시고렝 새우가 들어간 현지식 볶음밥

 말린 과일과 요거트를 곁들인 뮤즐리

 과카몰리를 곁들인 또띠아

 달걀을 곁들인 빅 브렉퍼스트

 *달걀 요리 선택 가능 (서니사이드업, 스크램블드에그 등)

 비훈고렝 새우가 들어간 아주 얇은 볶음 국수

 과카몰리와 살사를 곁들인 콘 팬케이크

 밥이 나오는 채소 사떼

 딸기, 건포도, 파파야를 곁들인 크레페

 팟타이 새우가 들어간 태국식 볶음 국수

 퀴노아, 시금치, 버섯을 곁들인 키쉬

 시금치, 해쉬브라운을 곁들인 에그플로렌틴

 딸기, 메이플시럽을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미고렝 치킨이 들어간 현지식 볶음 국수

 버섯, 크레송을 곁들인 계란흰자오믈렛

 커리, 양파처트니를 곁들인 해쉬브라운



차 & 커피


 잎차

 티백

 커피

 민트 얼그레이 발리 커피
 생강 카모마일 롱 블랙 / 플랫 화이트

 로즈마리

 녹차

 카푸치노 / 라떼

 스타아니스와 생강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아메리카노 / 마키아또

 타임과 시나몬

 현지식 차

 에스프레소



주스


 디톡스

 에너지 

 디톡스 비트뿌리, 사과, 라임

 리프레시 당근, 사과, 오렌지, 생강

 클린스 사과, 비트뿌리, 당근, 강황

 행오버큐어 파인애플, 오렌지

 다이제스트 파파야, 파인애플, 오렌지, 민트

 릴렉스 수박, 파인애플, 민트

 퓨리파이 샐러리, 생강, 사과, 레몬

 밀싹주스 4달러 추가

 수박

 파인애플

 당근

 오렌지




저희가 주문했던 조식입니다





[첫째날 메뉴]


나시고렝, 당근주스, 라떼

에그베네딕트, 행오버큐어 주스



메인메뉴들은 별 다섯개!!!

룸서비스라 더 먹고 싶으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양이 절대 적지 않았습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넘넘 좋았고요.


당근주스는 정말 생당근을 그대로 갈아온 맛ㅋㅋ

당근의 영양분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당근냄새 잘 맡으시고 싫어하시는 분은 선택 자제 바랍니다.


행오버큐어 주스는 숙취해소라는 의미인 듯해요.

물론 그런 건 모르고 주문했는데 숙취해소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와 파인애플로 만들어졌는데

생각했던 그대로 상큼달큼 시원시원 했습니다.


라떼는 고소했고 이것도 양이 참 많았네요.







[둘째날 메뉴]


팟타이, 디톡스주스, 아이스라떼

빅 브렉퍼스트(달걀 오믈렛), 수박 주스, 아이스라떼


빅 브렉퍼스트 오늘도 별점 다섯개~

팟타이를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맛이 조금 아쉬웠어요.


디톡스 주스.. 건강해지는 맛인데 전날 당근주스보다는 나았고요,

수박주스는 수박이 워낙 달고 시원하니까 보장된 맛ㅋㅋ


아이스 라떼 컵 크기가 어마무시한데요,

보통 카페의 컵 크기보다 컸고 그래서 커피 양도 어마무시...

배불러서 남겼습니다.







[셋째날]


비훈고렝, 행오버큐어주스, 발리식커피

크레페, 파인애플 주스


이날 메인메뉴들도 별 다섯개입니다.

비훈고렝은 여기서 처음 들어봤고 먹기도 처음 먹어봤는데 세상에.. 정말 맛있습니다.

가느다란 국수를 다소 뻑뻑하게 볶은 요리인데 정신없이 흡입했네요.

나시고렝, 팟타이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크레페는 플레이팅이 일단 예술이죠.

크레페 안팎으로 베리류가 들어있어서 상큼상큼합니다.


이전에 건강주스류를 시켰다가 이날은 보장된 맛을 느끼고 싶어서 행오버큐어주스..

파인애플 주스도 맛있는데 여기서 먹어본 주스류 중에는 행오버큐어가 제일 좋았습니다.


원래 라떼를 좋아해서 매번 라떼를 먹다가

이날은 발리식 커피가 눈에 띄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맛은 미숫가루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베트남 커피처럼 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달지도 쓰지도 않습니다.

아메리카노보다는 밋밋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중간에 우유를 타서 마셔봤는데 고소하고 나름 어울립니다.




이 밖에도 추가금을 내면 현지식, 서양식 할 것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 메뉴 중에는 루왁 커피도 있어요. (10달러)

메뉴는 객실에 비치된 아이패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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